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산신도시 택배 사건 (문단 편집) == 여파 == 이 사건의 여파로 [[네이버]] 기준으로 [[다산신도시]] 검색 시 연관 검색어에 '''다산신도시 택배'''가 뜨기도 했고 4월 10일 경에 언론에서 이 부분에 대한 기사를 쏟아냄으로서 같은 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라갔다. 일단 모 아파트 단지의 공문에 적힌 '최고의 품격과 가치'랑은 다소 멀어지게 되었다. 여기에 [[전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 차량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http://www.hankookilbo.com/v/5bd85283273b419994b0f053225ed831|택배 기사, 경비원, 청소 노동자 등을 위해 차와 간식을 무료로 대접한다는 글]]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품격 있는 아파트란 이런 것'이라며 이미지가 더욱 비교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이렇게 언론에서 이름이 오르내리자 일부 부동산업자가 '광고비가 줄어서 집값이 오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41000050|다산신도시 택배 갑질, 불명예 실검에 "광고비 줄어 집값 오를 듯"]] 보배드림의 한 유저의 측정에 따르면 지상 주차장에 주차한 뒤 손수레로 배송하려면 대략 1km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고 한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60330&vdate=|관련 내용]] 이 기사에 의하면 택배 차량의 지상 통로 진입 금지를 하는 아파트는 이곳 외에도 많으며 그 부담은 모두 택배 기사에게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07046619175136|전국에 제2, 제3의 다산신도시...대한민국은 택배전쟁 중]] 가뜩이나 2020년대 초반 들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을 통한 구매가 많아지고 이로 인해 택배 물량은 살인적으로 늘어난 것은 물론 택배 차량 진입금지 아파트는 한 단지를 아침부터 밤 늦게 빠듯하게 돌아야 할 정도로 악순환이 이어짐에 따라 택배 노조들도 이를 갈고 있었다. 결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 아파트가 [[고덕 그라시움 택배 사건|택배차 지상 진입을 막은 것을 기점으로 폭발하였다.]] 택배 노조 측은 지금까지 손수레로 무려 '''20km'''를 걸으며 택배하였고 일방적인 요구에 더 이상 못 따르겠다며 아파트 측에 항의했다. 이런 상황에도 아파트 측은 택배 기사가 저상탑차를 이용해서 배달하면 된다는 이전의 주장이랑 똑같은 주장을 하며 "'''우리는 돈 한 푼도 지원 못하니 불만이면 저상탑차 알아서 몰고 배달해라'''"는 식의 메시지로 인해 지상통로 진입금지를 요구하는 아파트를 한해서 아파트 관리실 앞에 전부 물건을 내리고 안내 전화로 알아서 찾아가라고 하고 아파트 단지 사람들은 집까지 배달해달라고 주장하는 진풍경이 다시 벌어졌다. 그러나 아파트 주민들이 택배 기사 개인에게 문자 테러 및 물품 이상 시 택배 회사에 전화해서 손해배상을 받아내겠다는 협박 메시지[* 택배 시장의 구조상 이렇게 되면 거의 기사 독박 배상으로 결론난다.]에 결국 일부 택배 기사는 집 앞까지 배달을 재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